2022년 12월 16일 매매일지 - 할 수 있다.

주식매매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피곤한 일인지는 몰랐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그날 매매가 엉망이 될 가능성을 크다는 것을 매매를 매일 하면서 알게 되었다. 매매로 돈을 번다는 것은 프로가 된다는 것을 뜻하고 프로는 시합 전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 놓을 의무가 있다.

 

간밤에 잠을 설쳐서 오늘 매매를 할까 고민읗 했지만 장초반에 집중하기로 했고 운이 좋았다.

 

 

엔비티

장 시작하자 마자 코스피, 코스닥 각각 상승종목이  100 종목도 되지 않았다. 이런 날은 돈이 몰리는 곳이 몇 군데 되지 않으니 집중을 잘 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관심 종목 중에서 빨간 불이 몇 개 없는데 엔비티가 눈에 띄여서 작은 상승율이지만 빨간불이고 갭상승으로 시작을 한 상태였다. 근다고 막 달려들 수는 없어서 2호가 아래에 받쳐드니 체결되자 마자 상스잉 시작되었다. 감사

 

오후장에 엔비티가 다시 올라와 있길래 매수를 해 봤지만 갈듯하면서 가지 못하여 장종료에 매도하였다.

 

소마젠

엔비티 매매 후 전일 상한가 간 종목을 살펴보니 소마젠이 눈에 띄였다.

갭상승도 못하고 장시작과 동시에 약간의 상승이 있었지만 거래대금이 크질 않아서 오늘도 시세를 진행할 가능성이 많아 보여 매매하였다. 엔비티보다 적은 비중을 매매한 것이 아쉬움.

 

총평

 

나는 언제 계획된 매매를 하나.. 분위기만 살펴서 매매.